RyuOlogy — 세상을 관찰하는 기록 공간이자 실험실
나만 겪은 것을 기록하고, 매일 느낀 것을 가볍게 쌓아두는 곳. 이 블로그가 무엇이고 왜 시작했는지 적어둔다.
RyuOlogy라는 이름
류(Ryu)에 -ology를 붙였다. 겪은 것을 학문처럼 기록한다는 뜻이다. 거창하게 들리지만 하려는 일은 단순하다 — 내가 직접 통과한 경험을, 검색해도 안 나오는 형태 그대로 남겨두는 것.
이곳은 무엇을 하는 공간인가
세 가지다.
나만이 경험했던 것들의 기록.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회계감사를 밑바닥부터 받아본 경험, 웹3 조직을 파트에서 헤드까지 이끌며 깨진 기록, AI를 조직의 일하는 방식에 실제로 심어본 과정. 해본 사람만 쓸 수 있는 글이 목표다.
세상을 관찰하는 일지. 하루하루 느낀 것을 무겁지 않게 올린다. 완성된 주장이 아니라 관찰 중인 생각도 그대로 둔다.
실험실. “이거 해볼까” 싶으면 실제로 해보고, 그 과정을 남긴다. 이 블로그 자체가 첫 번째 실험이다.
어떻게 쓸 것인가
완성도보다 축적. 연말 회고를 8년째 쓰면서 배운 건, 기록은 그 순간엔 사소해 보여도 쌓이면 다른 물건이 된다는 것이다. 여기서도 같은 원칙으로 간다 — 다듬느라 미루지 않고, 일단 남긴다.
이 블로그는 AI가 읽기 쉽게 만들어져 있다
자료를 찾는 주체가 사람에서 AI로 옮겨가고 있다고 본다. 그래서 이 블로그는 처음부터 그쪽을 향해 지었다. 모든 글은 사람용 HTML과 기계용 raw 마크다운(/posts/글제목.md) 두 주소로 발행되고, /llms.txt가 전체 인덱스를 제공하며, AI 크롤러를 명시적으로 환영한다. 인용되는 것이 이 공간의 도달 경로다.